#7 코카콜라(KO) CocaCola 소개, 재무 분석, 차트 분석

코카콜라(Coca-Cola) 기업 로고 (AI에 의해 생성된 사진)

목차

• 1. 코카콜라 기업 소개
• 2. 코카콜라 재무 분석
• 3. 코카콜라 차트 분석

 

1. 코카콜라 기업 소개

코카콜라(Coca-Cola)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료 회사로, 1886년 애틀랜타 의사인 존 S. 펨버턴에 의해 창립되었습니다. 펨버턴이 처음에 만든 '파머스톤'연구를 통해, 코카콜라의 기원인 ‘프렌치 와인 코카’는 알코올 대신에 탄산음료로 변환하여 출시하게 되면서, 이는 모든 연령층에서 코카콜라를 즐길 수 있게 하였습니다. 
코카콜라는 사회와 문화의 변화,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콜라 외에도 다이어트 코카콜라, 코카콜라 제로, 코카콜라 라이프 등 건강을 고려한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였고, 토닉워터, 차, 커피, 운동음료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의 진출로 그 영향력을 확장시켰습니다.
글로벌 상징성은 이를테면 유명한 크리스마스 트럭, "나는 세상을 코카콜라로 만들고 싶다"라는 광고 슬로건, 그리고 신비롭게 지켜지는 비밀 레시피를 통해 드러납니다. 코카콜라는 강한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함께 전 세계를 대표하는 음료 회사 중 하나입니다. 오프라인 매장뿐만 아니라, 온라인 시장에서도 꾸준히 성장하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코카콜라 회사의 목표는 높은 품질의 음료를 통해 세상에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이며, 지속가능성에 대한 노력도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그들은 환경 친화적인 패키지 개발을 통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며, 지역 사회와 환경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방향으로 성장하며 코카콜라는 오늘날 가장 사랑받는 전 세계 브랜드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2. 코카콜라 재무 분석

코카콜라(Coca-Cola)의 재무제표를 분석해 보면(2024년 01월 06일 기준) 주요 지표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시가총액은 약 257.98B USD이며, S&P500 지수 내에서 시총 순위 27위입니다. PER는 약 23.49이고, 영업 이익률은 29.02%, PBR은 약 9.8입니다.
펩시와 함께 높은 시장 점유율을 토대로 지속적으로 변동성이 적은 꾸준한 수입을 거두고 있습니다. 전체 자산대비 부채의 비율은 약 71%로 입니다.
배당 측면에서 보면 1년 기준 현재 배당률은 2.99%이고, 순이익의 약 75.39%를 배당금으로 주주들에게 환원하고 있습니다. 75%의 순이익을 배당으로 환원하는 것으로도 보아 미국 배당주 투자 시 꼭 한 번씩은 언급되는 종목입니다. 직전에 지급됐던 배당금을 기준으로 보면 1주를 가지고 있을 때 분기당 약 0.46 USD 받게 됩니다.

코카콜라(Coca-Cola) 분기별 재무제표 요약 (In millions)

 

매출액의 경우 분기별 재무제표를 확인했을 때 2022년 1Q부터 현재까지 거의 일정한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높은 영업 이익률을 바탕으로 영업이익은 증가하는 것처럼 보이나 2023년 들어서는 거의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식 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주식 수는 4년 전부터 2년 전까지는 증가했었고, 2년 전 대비 현재까지는 감소하고 있습니다. 4~6년 전 건강과 관련하여 몇 국가들에서 설탕세 도입에 대한 얘기가 있었는데 그 여파로 수익성이 저하되고 주식 수를 증가시켜 자본을 획득했을 걸로 예상됩니다.

 

3. 코카콜라 차트 분석

코카콜라(Coca-Cola) 주봉 차트 (출처-finviz.com)

 

코카콜라(Coca-Cola)의 주봉 차트를 분석해 보면 2021-01-29에 최저점을 찍었으며 S&P500 지수 성장과 함께 주가를 회복했으나 박스권에 갇혀있는 걸로 볼 수 있습니다.
현재 가격은 주봉 차트로 봤을 때 2년 전대비 약 5.04% 상승했고, 1년 전대비 -2.91% 하락했습니다. 거래량은 2022-05월에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으며 2023-08월에 가장 낮았습니다.
코카콜라는 현재 미국 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기술과는 조금 거리가 멀지만 기술의 발전을 바탕으로 생산성 효율로 높은 영업 이익률을 내거나 지속적으로 타기업 등을 인수하여 외형적으로 회사를 키워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의학 기술 등의 발전으로 인류의 수명이 늘어가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도 많아지고 있는데 인류가 콜라를 끊을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